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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산림뉴스
등록일 : 2021-10-06 조회 : 152
산림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림청의 한국-베트남 간 국제산림협력 사업이
지난달, OECD 공공부문 혁신사례로 선정됐습니다.
국내 산림분야 최초로 선정된 만큼 그 의의가 매우 큰데요.
산림청은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모범이 되는
국제산림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산림청은 지난 5월, 목재수확 특별팀을 구성해
산림의 합리적 보전과 효율적 이용을 위한 벌채 제도 개선안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달, 전문가, 임업인, 환경단체의 의견수렴을 거친
친환경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내놓았습니다.

VCR_1
산림청은 지난달 15일, 대면적 모두베기를 차단하는
벌채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모두베기 가능 면적은 50ha에서 30ha로 축소하고
연접지 벌채를 제한하는 등
벌채 방식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입니다.

뿐 아니라 목재수확 사전 사후 관리 감독 강화,
생태계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마련,
보조금 및 인센티브 제도 개선,
벌채 방식에 대한 투명한 정보제공과 홍보 등이
이번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인데요.

산림청은 추후 산림자원법 등 관련 법령 개정과정에서도
현장과 임업인, 환경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입니다.

ST_2
지난 9월 10일 한국과 몽골 대통령은 정상회담 갖고
‘몽·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산림청은 공동선언 이행을 위해
2022년부터 한-몽 산림협력사업 3단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VCR_2
산림청은 지난달 24일
몽골 울란바토르 ‘한-몽 우호의 숲’ 준공행사와 함께
‘한-몽골 사막화·황사 방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2007년 시작된 한-몽 국제산림협력 사업은
2016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사막화 방지 조림 사업을 진행하였고
2017년부터는 2단계 사업으로
조림지 이관과 도시숲 조성을 추진했는데요.

이번에 준공된 ‘한-몽 우호의 숲’이
바로 2단계 사업의 성광입니다.

산림청은 2022년부터 시행할 3단계 사업으로는
몽골 산불 피해지 복원 및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ST_3
산림청은 지난 8월,
주민공동체인 그루경영체 26개를 새롭게 선정하는 등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난달에는 완주군 그루매니저와 그루경영체대표들을 만나
지역기반 산림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VCR_3
산림청은 지난달 15일,
전북 완주군 상관편백숲에서
‘지역기반 산림일자리 확대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산림일자리 발전소 그루경영체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주민 중심의 일자리 영역확대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서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T_4
우리나라 대표 임산물인 산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2021 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가 지난달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로 1년 연기된 만큼
이번 엑스포는 방역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VCR_4
산림청이 주무부처인 ‘2021 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가 지난달 10일,
경남 함양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10월 10일까지 31일간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이라는 주제 아래
산삼주제관, 약용식물관 등 10개의 전시관을 비롯한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운영됩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정부 승인 국제 행사인 만큼
온라인 가상현실 전시관, 비대면 수출 상담회,
온라인 판촉전과 같은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도 선보입니다.

ST_5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될
캘리포니아주 ‘딕시’ 산불을 비롯해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초대형산불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데요.

산림청은 이러한 산불 예방을 위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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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달 8일 이상기후로 인한 대형산불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후위기 속 과학적 산불 대응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감지기가 부착된 지능형 CCTV,
산불드론, 감시카메라 등 4차 산업 핵심기술을 적용한 기술개발로
산불 예방 및 현장 대응체계를 더욱 고도화시킬 방침입니다.

또한 공중과 지상의 진화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적극적 산림관리를 통해 대형산불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는
선제적 산불예방 체계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ST_7
소형 헬기 3대로 시작한
산림항공본부가 개청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1971년 산림청항공대로 창설된 후
산림재난의 중추기관으로 성장한 산림항공본부,
지난달 기념식을 갖고 미래 백년을 향한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VCR_7

산림청은 지난달 29일,
개청 50주년을 맞이한 산림항공본부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선포하는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은 비대면으로 생중계 되었는데요.

기념식 행사로는
산림항공 임무수행 중 순직한 분들을 기리는
‘추모의 비’ 조성사업 착수식을 비롯해
개청 50주년 축하 드론군집비행과 산불진화시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산림청은 이번 기념식 통해 선포된
산림항공본부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가
백년산림항공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VCR_7
산림청은
직원의 청렴한 공직관 정립과 갑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청렴· 갑질근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요.

10월에는 “비인격적 대우 유형과 사례”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비인격적 대우 유형은 부당한 언행으로
업무지시를 할 때 화를 내거나 욕을 하는 행위가
대표적 사례입니다.

다음은 부적절한 호칭 사용 유형입니다.
부하직원을 ‘야’ ‘너’등의 반말로 부르는 행위가
이에 해당됩니다.

세 번째는 과도한 질책을 하는 경우입니다.
다른 직원 앞에서 특정 직원의 잘못을 과도하게
질책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끝으로 외모, 출신지역, 학력 등을 지적하는
불합리한 지적 행위도
근절돼야 할 비인격적 대우입니다.

앞서 소개한 4가지의 비인격적 대우 유형을 숙지하여
갑질 없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산림청은
제31회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초·중·고 학생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공모부문은 그림, 글짓기, 사진, 동영상 총 4가지이며
접수는 10월 19일까지입니다.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산림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담당부서
대변인
담당자
이태환 (042-481-1816)
키워드
작성일
2021-10-01
HTML5 에서 제공되는 동영상 파일은 mp4만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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