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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산림뉴스
등록일 : 2021-08-06 조회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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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림청은 최근 귀산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초보 임업인을 위한 알기 쉬운 산림소득사업 해설서’를 발간했습니다.

다양한 지원 사업 내용 뿐 아니라
성공한 선배 임업인의 생생한 사례까지 담아 초보 임업인이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해설서는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예비 임업인이 전문 임업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산림청은 지난 1월 발표한
‘2050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전략안’의 개선을 위해
지난 6월에 민·관 협의회’를 구성하였는데요.

산림청을 비롯한 정부부처 관계자와
임업인, 환경단체, 학계 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협의회가 지난달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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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달 8일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 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격주로 열리는 본회의를 통해 협의회는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선의 정책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것은
사회전체, 국민 모두의 문제“ 라고 강조하면서
“협의회의 합의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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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운 산사태 유형인
“땅밀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땅속 물이 차오름으로 약해진 땅이 무너지는 땅밀림 현상은
대규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대형 재난인데요.

산림청은 땅밀림 피해 우려지를 사전 관리해
선제적으로 예방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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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달 28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부터
땅밀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땅밀림 예방·대응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달 16일
경상남도 하동군 땅밀림 우려 지역을 방문하여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전국의 땅밀림 기초조사를 이미 완료한 산림청은
향후 땅밀림 발생 우려 지역 2만 개소에 대한 실태조사와
무인원격감시시스템 시범운영 결과에 따른
확대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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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수시로 펼치고 있는데요.

지난달에는 장마철을 맞이해 전라남도 보성과 경기도 가평의
산사태 취약지역을 방문해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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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달 2일 산사태 및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피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특별대응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이날 최병암 산림청장은 전라남도 보성군에 있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방시설 기능유지 상태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집중호우기간동안
비상대비 태세를 이어가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10일에는
지난해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가평군 산사태 복구사업현장을 방문해
2차 피해 예방 및 복구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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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유 꽃과 나무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1999년 개원한 사립수목원 한국자생식물원이
김창열 원장의 기부로 국립 수목원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자리하고 있는
한국자생식물원은 약 10ha의 부지에
자생식물 등 1356종이 자리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자생식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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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1호 사립수목원인 ‘한국자생식물원’이
산림청에 기부되어 지난달 7일
‘국립 한국자생식물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국립 한국자생식물원은 앞으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소속기관으로 지정되어
위탁 운영될 국립 한국자생식물원은
우리 고유 식물의 대체서식지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기부자의 높은 뜻을 받들어 한국자생식물원을
영구한 우리 고유 식물유전자원의 수집, 증식, 보존을 수행할
자생식물의 안식처로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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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산나물류 수출이
미국, 호주 캐나다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50.4% 증가한 16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산림청은 산나물류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비롯한
현장 방문을 통해 임업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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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달 7일
최근 임산물 수출 유망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산나물류 수출 확대방안 논의를 위해
강원도 평창지역의 산나물 재배 및 수출가공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이날 최병암 청장 주재로 열린 현장 간담회에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나물류 수출확대 방안과 해외 온라인몰 진출 전략
그리고 수출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최병암 산림청장은
20일에 전북 군산시 목재산업체를 직접 방문해
탄소저장 산업인 목재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재산업의 육성과
적극적인 지원 계획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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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2003년에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2005년에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우리나라 국토의 뼈대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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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여름 휴가철인 7월을 맞아
지리산 백두대간 정령치에서
환경 관련 단체 및 대학생들과
‘백두대간 사랑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SNS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백두대간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더불어 정령치 복원지의 사후관리를 통해
백두대간보호지역의 산림기능도 증진시킨 운동이었는데요.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우리가 누리는 백두대간의 혜택을 후대에도 누릴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보전 관리해 나가고
앞으로 백두대간 등 보호가치가 있는 산림은
철저히 보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념· 갑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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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8월부터
청렴한 공직관 정립과 갑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청렴· 갑질근절 캠페인”을 펼칩니다.

첫 번째 시간으로 8월에는
“갑질의 정의와 피해자 대처 요령”을 소개합니다.

갑질이란
자신의 직무권한을 행사하거나
사실상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부당하게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거나
불이익을 주는 행위인데요.

이러한 갑질로 피해를 당했을 경우
갑질 피해자는 갑질행위 중지 요구, 피해 신고, 심리치료 요청,
분리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갑질 근절을 통해 모두가 공정하게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듭시다.

산림청 조사에 따르면 산딸기가 2020년 농지재배 임산물 중,
가장 높은 소득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딸기는 보관기간이 짧고 유통이 어려워 예전에는 제철에 생과로 먹거나
담금주를 만드는 것이 전부였는데요.

요즘은 와인이나 식초로 가공해 판매할 뿐 아니라
관광 서비스를 결합한 6차 산업으로 고소득을 창출하기도 합니다.

임업, 현장을 가다. 이 시간에는 경상남도 김해에서
산딸기로 6차 산업을 이룬 산딸기 닷컴의 최석용 대표 만나봅니다.

산림청은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 마당 일원에서
제 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합니다.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축제는 온라인 무궁화전국축제 닷컴에서 실시간 재생되며
국립세종수목원 방문객은 무료입장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산림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담당부서
대변인
담당자
이태환 (042-481-1816)
키워드
산림청 탄소중립 땅 밀림 산사태 한국자생식문월 임산물 백두대간
작성일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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