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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산림뉴스
등록일 : 2021-05-06 조회 : 175
산림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림청은 야외활동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달 24일부터 산불 단계별 동원령을 운영합니다.
산불 단계별 동원령은 산불확산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해
단계별로 국가 진화자원을 투입합니다
산림청은 이번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단계별 대응체계를 정착시켜
대형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지난달 5일, 제76회 식목일 행사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코로나 극복 의지를 담은 회양목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상지초등학교 숲사랑 청소년단 소속 어린이와
정부 관계자, 시민단체 활동가 등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가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복합화력발전소에서 치러졌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있었던 서울복합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이번행사는
탄소중립과 친환경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병암 산림청장은 '30년간 30억 그루 나무 심기'를 목표로 하는
도시숲 조성 계획을 보고했습니다.

산림청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올해부터 앞으로 30년간
30억 그루 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산림청은 민·관·정 등 각계각층과 협력하여
릴레이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지난달 8일, 2050 탄소중립 선언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는
기념식수를 정부대전청사 입주기관장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어 용인 석포숲에서는 시민단체, 생명의 숲과
나무심기 범시민운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또 10일에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임업기관 단체장들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16일에는 문학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를
26일에는 경기도 파주시 남북산림협력센터에서 통일부, 민간단체, 종교계와
'탄소중립 평화의 나무심기' 행사를 함께 했습니다.
더불어 28일에는 연예인 25명을 산림청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1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남북산림협력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기반조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지난달 민간단체들과 평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산림청은 지난달 7일 한국자유총연맹과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어 12일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평화와 탄소중립 추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19일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와는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와 ‘북녘 평화의 나무 심기 운동’ 국민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는데요.

산림청은 이번에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 정착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평화의 나무심기와 숲 조성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벌채 산물 중 원목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산물을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라고 하는데요.
지난달에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국회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산림청은 지난달 21일에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국회 그리고 산림청, 산업통상자원부 등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역할과
관련 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특히 최병암 산림청장은 축사를 통해
목재부산물이 가치 있게 사용되기를 기대한다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미래세대에게
기후위기와 환경생태에 대한 교육의 필요한데요.
이를 위해 지난달 산림청을 비롯한 6개 관계 부처가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지난달 13일에 산림청, 교육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이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6개 관계부처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학교 환경교육과 관련된 제도를 개선하고
학생·학부모·교원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키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체험 교육지원과 탄소중립 시범·중점학교 운영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기업 공시제도 개선 방안’에
기업의 ESG 정보공개 확대 계획이 제시돼
ESG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커졌습니다.
산림청은 이러한 기업들의 관심에 발맞춰
지난달 ESG 기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산림청은 지난달 9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을 통한 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의 ESG경영을 지원하는
산림분야 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간담회와
산림분야 ESG 공동연수 등을 열어
기업의 산림분야 이해도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산림청은 오는 6월 25일까지
임산물 생산·가공시설의 규모화·현대화를 지원하는
2022년 산림소득사업을 공모합니다.

사업별 지원내용과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담당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산림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담당부서
대변인
담당자
이태환 (042-481-1816)
키워드
산림청 나무심기 업무협약 식목일 탄소중립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작성일
2021-05-01
HTML5 에서 제공되는 동영상 파일은 mp4만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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