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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산림뉴스
등록일 : 2021-04-01 조회 : 163
산림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림청은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산림 내 임산물 무단채취를 막기 위한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산림경찰과 산림드론감시단 등
총 2000여 명의 단속인력이 투입됩니다.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정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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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달 26일 8개 부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산림청장에는 전임 청장에 이어
2회 연속 내부 출신 청장으로
최병암 전 산림청차장인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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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달 29일
제33대 최병안 산림청장 취임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1993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최 청장은
28여 년간 산림청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지난 2020년 2월부터는 산림청 차장으로 재직해왔습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5대 중점정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다는 소임을 밝혔으며
특히 매년 발생하는 대형 산불로
국가적 손실이 큰 만큼 참석한 각 협회·단체장들에게
범국민적 캠페인을 통해 산불방지 인식확산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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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앞바다에 자리한 고군산군도 중에 가장 큰 섬인 신시도에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이 문을 열었습니다.

‘해, 달 그리고 별’을 테마로 조성된 신시도 자연휴양림은 모든 객실에서
서해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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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지난 2018년부터
23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이 지난달 18일 개장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의 숙박시설을 비롯해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해안 탐방로와
서해와 고군산군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신시도자연휴양림은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시스템
'숲나들e'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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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수요위축, 단기 임산물 생산량 감소 등으로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이
2019년 대비 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은 앞으로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통해
임산물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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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달 10일
비대면·온라인 유통채널 확장을 기본 전략으로 한
2021년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누리소통망, 라이브커머스, 1인 미디어 방송 등
다양한 뉴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를 확대 추진하고
국가별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가통합브랜드 K-포레스트 푸드 개발,
품목별 수출 선도조직 육성, 가정간편식 등 유망상품 개발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난 2월에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500ha 이상의 산림이 불타고
순수 입목피해만 약 25억 원이 발생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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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500ha 이상의 산림이 불타고
순수 입목피해만 약 25억 원이 발생하였는데요.

산림청은 지난달 전국 산불관계자 회의를 열어
산불대응태세를 점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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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달 12일,
전국 17개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산불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2021년 전국 산불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영상으로 진행된 이번 산불관계관 회의는
대형산불 확산이 우려되는
3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를
대형산불방지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의 협력 강화와
신속한 대응태세를 점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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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025년까지 정원인프라를
2천 400곳으로 크게 늘릴 계획입니다.

더불어 정원산업시장 규모는 2조원 수준으로
정원문화 참여자는 연 400만 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인데요.
지난달 이에 대한 ‘제2차 정원진흥기본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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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달 17일
체계적인 정원산업과 문화 육성을 위한
‘제2차 정원진흥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정원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정원을 누리고
정원이 주는 혜택을 더 가까이 체감할 수 있도록
4대 전략을 중심으로 한 13개 중점과제와 68개 세부실행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정원은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원산업과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임업, 현장을가다 ------------------------------------

산림청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앞으로 30년간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품질이 좋은
우량한 어린나무들이 필요한데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임업, 현장을 가다. 이 시간에는
경상남도 진주에서 고품질의 용기묘목 생산하고 있는
나무사랑 양묘장의 강기현 대표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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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상남도 진주에서 용기묘목을
생산하고 있는 강기현입니다. 반갑습니다.

20여 년 전 시아버지가 운영하던 양묘장을 이어받은
강기현 대표는 남편과 함께 기존의 노지묘목을 시설묘목으로 전환해
현재는 용기묘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데요.

조림용 묘목 중에 용기묘는 나무종자를 용기에 파종한 후
생육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온실과 같은 시설에서 묘목을 키우는 것입니다.

편백나무를 시작으로 지금은 낙엽송, 상수리, 동백나무 등
다양한 용기묘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봄에 파종해 발아상태에 따라 솎아내기와 이식을 한 후
짧게는 1년 길게는 4년 정도 공을 들여 묘목을 길러냅니다.

훗날 울창한 숲을 이룰 고품질의 묘목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시설 자동화, 현대화에도 관심이 많은 강기현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3년 간
‘산림청 민유양묘장 시설양묘 현대화 사업’을 통해
현대화 된 온실, 야외생육장, 저온 창고 등의 시설 확보도 이루었는데요.

그녀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민유양묘장이
시설 현대화로 어려움을 이겨내길 바랍니다.

강기현 대표의 바람대로 양묘 시설의 현대화와 기술 발전으로
고품질의 조림용 묘목들이 생산되어 우리의 산림이
더 푸르고 푸르게 우거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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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식목일을 앞두고 4월 18일까지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누리집에서 배부 받은 그루콘으로
나무시장에서 묘목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회에 걸쳐
총 5000매의 그루콘을 선착순으로 배부합니다.

산림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산림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담당부서
대변인
담당자
이태환 (042-481-1816)
키워드
2021년 02월 산림뉴스
작성일
2021-04-01
HTML5 에서 제공되는 동영상 파일은 mp4만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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