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 발표
등록일 : 2021-03-10
조회 : 205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림청 차장 최병암입니다.
2021년 산림청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은 2020년 코로나 19에 따른 수요위축, 물류비 증가 및 장마에 따른
생산량 감소 등으로 2019년 대비 수출액이 6.6% 감소한 3억8천만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 올해도 코로나 19의 전세계 영향과 장기화로 경제 여건이 불투명하고,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는 다소 회복세를 보이면서 세계 경제는 5.5%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IMF) : (’19) 3.7→ (’20) △3.5%(선진국 △4.9%) → (’21) 5.5%
○ 해상·항공 등 물류비 상승, 수요 감소로 대외 여건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나,
산림청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임산물 수출액을 코로나 19이전의 수준인
4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 수출 확대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수출 확대 주요 대책을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코로나 19 대응 지난해 성과와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산림청은 지난해 2월 코로나 19 대응 임산물 수출 T/F를 구성하고,
유관기관, 품목별 수출협의회 등이 참여하는 주기적 영상회의를 통해 업계의 애로사항과
수출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논의를 통해 지원대책을 개선하여 왔습니다.
○ 지난해 주요 성과로, △ 온라인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비대면·마케팅 시범사업(영문콘텐츠 제작, 글로벌 온라인몰 신규 입점)을 실시하고
△해상·항공 물류비 급등에 대응, 총23억원(추가예산 10억원)을 긴급 지원 하였습니다.
○ 아울러 올해에는 △수출업계의 부담 경감을 위해 물류비 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임산물 수출 원재료 구입 융자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 기본 물류비의 20%까지 지원, 품목확대(4품목 → 산양삼, 나물류 등 건강임산물 추가)
** 임산물 수출 원재료 구입 융자 지원 확대 : (’20)6억원→ (’21)20억
○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구성된 T/F, 업계 간담회, 수출 단계별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지원 확대,
민관협의체 구성·운영을 통해 업계 애로사항 청취, 동향 공유 등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다음은 올해 산림청에서 추진하려는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주요 내용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 첫째, 코로나 19 영향으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거래의 급성장 등 유통·소비 트렌트 변화가
새로운 기회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강화*로 수출 채널 다변화를 추진합니다.
* 온라인 모바일 B2B, B2C입점지원, 디지털 안테나숍··콘테측 제작 지원 등 10억원
○ SNS 채널, 라이브 커머스, 1인 미디어 방송 등 소비자 타켓범위에 따른
다양한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홍보를 확대 추진하고, 국가별 온라인 시장 성숙도에 따른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 구미권 : 한인을 타켓으로 유망풍목을 집중 육성, 파워유튜버, 대형유통업체 홈페이지 등의
온라인 식품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지원
* 중화권 : 온라인 및 전자상거래 시장이 날로 성장하고 있는 트렌드를 감안,
온라인 판매형 SNS 프랫폼과 연계한 마케팅
* 일본권 : 파급력이 큰 메체인 TV, 대형 포털 특설페이지 등을 활용한 바이어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뢰도룰 줄 수 있는 홍보콘텐츠를 구성
* 동남아권 :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활용 마케팅 및 외식·배달업계 등 식품 관련 산업을 연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병행
○ 온라인 상품판매 진출 확대를 위한 임산물 국가통합 브랜드인 「K-Forest Food」개발*을 통해
우수한 임산물 품질기준을 수립하고 국내외 소비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합니다.
* 올해 신규로 개발, 엄격한 관리규정,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국가가 마련하고,
동 기준을 통과한 임산물만 국가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
(’21년) 떫은감, 표고, 밤, 대추, 고사리, 송이, 호두, 취나물, 도라지, 더덕(10품목)
○ 이주여성 등으로 구성된 K-forest 서포터즈*를 활용하여 국가별 온라인 채널, 상품 트렌드 및
시장정보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자료를 축적하여 수출업체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등
임산물 수출업체의 원활한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
* 국내거주 이주여성, 외국유학생 및 국외거주 교민, 한국인 유학생 등을 활용하여
수출업체의 임산물 수출희망국에 대한 해외시장 정보를 수집하여 정보제공
○ 아울러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글로벌 대표 온라인몰(아마존, 알리바바 등)입점,
온라인 박람회·상담회 등을 지원하고, 임산물 홍보에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발굴하며,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등 새로운 트렌드에 적합한 다양한 홍보수단을 발굴하여 마케팅에 활용합니다.
○ 또한, 소형·즉석 식품 마켓 공략을 위한 가정간편식* 임산물 가공 상품 및 레시피도 개발하여
새로운 소비패턴에 맞는 신유통 채널의 다변화도 추진합니다.
* 표고버섯 비빔밥과 같은 산채류 활용한 간편식, 삶은 산채, 껍질 벗긴 마와 같은 건강식 등
□ 둘째, 임산물 주산지를 대상으로 육성하고 있는 수출특화시설을 지역의 수출거점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품목별 수출 선도조직을 육성하여 수출활성화 기반 및 지원체계를 강화합니다.
○ 지역ㆍ품목별 수출특화시설* 확대를 위해 소요 규모에 따른 지원기준을
기존 1개소(20억)에서 1개소(20억) 또는 2개소(10억)로 사업규모를 선택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조성(’13~’19년 8개소) : ’13(부여, 표고), ‘14(청양, 밤), ’15(청도, 감), ‘16(부여, 밤), ’17(하동, 밤),
‘18(옥천, 감,부여, 대추), ’19(보은, 대추) → ’21년 2개소 추가
○ 아울러, 지역의 임산물 생산자와 계약재배를 통해 수출함으로써 임업인 소득증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출선도 조직 대상품목을 확대하여 기존 밤, 감, 대추 품목외 표고, 산양삼 등을
수출하는 업체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합니다.
* (기존) 3품목(밤, 감, 대추) → (’21년) 감. 대추 + 신규품목 확대(표고, 산양삼 등)
○ 수출 물류 및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 유통 지원 강화를 위해 물류비 지원 시,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수출 유망품목의 수출을 장려하고 인센티브 지원 품목도 산양삼, 나물류 등
건강임산물까지 확대합니다.
□ 셋째, 수출지원 대상품목을 임업장비ㆍ석재 등 임산물 수출 지원 정책 대상을 확대하고
임산물 가공 가정간편식(HMR) 등 유망상품 개발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
* HMR : Home Meal Replacement
○ 우선, 임업장비 수출 활성화 전담팀(T/F팀)을 운영하고, 임업장비ㆍ석재류에 대한
수출사업 실태파악 및 국외시장 조사를 통해 수출전략을 개발하며, 국제 임업기계전시회 참가 및
한국관(전시) 공동운영, 글로벌 온라인몰 입점을 위한 해외인증 획득, 영문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합니다.
○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해 단기소득임산물과 목재제품 등
2개 분야에서 6개 업체를 선발하여 유망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조사, 바이어 연결, 마켓테스트 등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겠습니다.
* 수출유망품목 발굴 실적(’16∼’20년) 단기임산물 및 목재분야 총 35개 업체 발굴
○ 아울러, 세계적으로 식품안전성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가정간편식(HMR) 등
유망가공식품 제품 개발ㆍ개선을 지원하고 산양삼 복합물을 활용한 면역 기능개선 소재개발 등
R&D 연구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 넷째, FTA 체결국 확대, 비관세장벽 강화 등 글로벌 교역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략적 해외시장 진출 정보제공 및 민ㆍ관 소통을 강화합니다.
○ 전문 컨설턴트*를 활용하여 수출단계별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수출업체별 수출 역량을 진단하고,
상품을 분석하여 수출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하겠습니다.
* 관세사, 식품기술사, 변리사, 온라인 마케팅, 식품무역, 해외인증 전문가 등
○ 또한 글로벌 교역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임업분야 FTA 활용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기존의 「임산물 수출 지원 플랫폼」(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내)을 영문화 및 고도화하여
임업장비 코너를 신설하는 등 수출업체 사업안내 및 해외 바이어 정보 접근성을 개선합니다.
□ 이상으로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에 대한 설명을 마치며,
□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 확대를 통해 국내 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임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수출기반을 고도화하고,
수출업체의 역량을 강화하여 임산물 수출이 꾸준히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1년 산림청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은 2020년 코로나 19에 따른 수요위축, 물류비 증가 및 장마에 따른
생산량 감소 등으로 2019년 대비 수출액이 6.6% 감소한 3억8천만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 올해도 코로나 19의 전세계 영향과 장기화로 경제 여건이 불투명하고,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는 다소 회복세를 보이면서 세계 경제는 5.5%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IMF) : (’19) 3.7→ (’20) △3.5%(선진국 △4.9%) → (’21) 5.5%
○ 해상·항공 등 물류비 상승, 수요 감소로 대외 여건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나,
산림청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임산물 수출액을 코로나 19이전의 수준인
4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 수출 확대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수출 확대 주요 대책을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코로나 19 대응 지난해 성과와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산림청은 지난해 2월 코로나 19 대응 임산물 수출 T/F를 구성하고,
유관기관, 품목별 수출협의회 등이 참여하는 주기적 영상회의를 통해 업계의 애로사항과
수출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논의를 통해 지원대책을 개선하여 왔습니다.
○ 지난해 주요 성과로, △ 온라인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비대면·마케팅 시범사업(영문콘텐츠 제작, 글로벌 온라인몰 신규 입점)을 실시하고
△해상·항공 물류비 급등에 대응, 총23억원(추가예산 10억원)을 긴급 지원 하였습니다.
○ 아울러 올해에는 △수출업계의 부담 경감을 위해 물류비 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임산물 수출 원재료 구입 융자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 기본 물류비의 20%까지 지원, 품목확대(4품목 → 산양삼, 나물류 등 건강임산물 추가)
** 임산물 수출 원재료 구입 융자 지원 확대 : (’20)6억원→ (’21)20억
○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구성된 T/F, 업계 간담회, 수출 단계별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지원 확대,
민관협의체 구성·운영을 통해 업계 애로사항 청취, 동향 공유 등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다음은 올해 산림청에서 추진하려는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주요 내용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 첫째, 코로나 19 영향으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거래의 급성장 등 유통·소비 트렌트 변화가
새로운 기회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강화*로 수출 채널 다변화를 추진합니다.
* 온라인 모바일 B2B, B2C입점지원, 디지털 안테나숍··콘테측 제작 지원 등 10억원
○ SNS 채널, 라이브 커머스, 1인 미디어 방송 등 소비자 타켓범위에 따른
다양한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홍보를 확대 추진하고, 국가별 온라인 시장 성숙도에 따른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 구미권 : 한인을 타켓으로 유망풍목을 집중 육성, 파워유튜버, 대형유통업체 홈페이지 등의
온라인 식품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지원
* 중화권 : 온라인 및 전자상거래 시장이 날로 성장하고 있는 트렌드를 감안,
온라인 판매형 SNS 프랫폼과 연계한 마케팅
* 일본권 : 파급력이 큰 메체인 TV, 대형 포털 특설페이지 등을 활용한 바이어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뢰도룰 줄 수 있는 홍보콘텐츠를 구성
* 동남아권 :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활용 마케팅 및 외식·배달업계 등 식품 관련 산업을 연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병행
○ 온라인 상품판매 진출 확대를 위한 임산물 국가통합 브랜드인 「K-Forest Food」개발*을 통해
우수한 임산물 품질기준을 수립하고 국내외 소비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합니다.
* 올해 신규로 개발, 엄격한 관리규정,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국가가 마련하고,
동 기준을 통과한 임산물만 국가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
(’21년) 떫은감, 표고, 밤, 대추, 고사리, 송이, 호두, 취나물, 도라지, 더덕(10품목)
○ 이주여성 등으로 구성된 K-forest 서포터즈*를 활용하여 국가별 온라인 채널, 상품 트렌드 및
시장정보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자료를 축적하여 수출업체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등
임산물 수출업체의 원활한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
* 국내거주 이주여성, 외국유학생 및 국외거주 교민, 한국인 유학생 등을 활용하여
수출업체의 임산물 수출희망국에 대한 해외시장 정보를 수집하여 정보제공
○ 아울러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글로벌 대표 온라인몰(아마존, 알리바바 등)입점,
온라인 박람회·상담회 등을 지원하고, 임산물 홍보에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발굴하며,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등 새로운 트렌드에 적합한 다양한 홍보수단을 발굴하여 마케팅에 활용합니다.
○ 또한, 소형·즉석 식품 마켓 공략을 위한 가정간편식* 임산물 가공 상품 및 레시피도 개발하여
새로운 소비패턴에 맞는 신유통 채널의 다변화도 추진합니다.
* 표고버섯 비빔밥과 같은 산채류 활용한 간편식, 삶은 산채, 껍질 벗긴 마와 같은 건강식 등
□ 둘째, 임산물 주산지를 대상으로 육성하고 있는 수출특화시설을 지역의 수출거점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품목별 수출 선도조직을 육성하여 수출활성화 기반 및 지원체계를 강화합니다.
○ 지역ㆍ품목별 수출특화시설* 확대를 위해 소요 규모에 따른 지원기준을
기존 1개소(20억)에서 1개소(20억) 또는 2개소(10억)로 사업규모를 선택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조성(’13~’19년 8개소) : ’13(부여, 표고), ‘14(청양, 밤), ’15(청도, 감), ‘16(부여, 밤), ’17(하동, 밤),
‘18(옥천, 감,부여, 대추), ’19(보은, 대추) → ’21년 2개소 추가
○ 아울러, 지역의 임산물 생산자와 계약재배를 통해 수출함으로써 임업인 소득증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출선도 조직 대상품목을 확대하여 기존 밤, 감, 대추 품목외 표고, 산양삼 등을
수출하는 업체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합니다.
* (기존) 3품목(밤, 감, 대추) → (’21년) 감. 대추 + 신규품목 확대(표고, 산양삼 등)
○ 수출 물류 및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 유통 지원 강화를 위해 물류비 지원 시,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수출 유망품목의 수출을 장려하고 인센티브 지원 품목도 산양삼, 나물류 등
건강임산물까지 확대합니다.
□ 셋째, 수출지원 대상품목을 임업장비ㆍ석재 등 임산물 수출 지원 정책 대상을 확대하고
임산물 가공 가정간편식(HMR) 등 유망상품 개발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
* HMR : Home Meal Replacement
○ 우선, 임업장비 수출 활성화 전담팀(T/F팀)을 운영하고, 임업장비ㆍ석재류에 대한
수출사업 실태파악 및 국외시장 조사를 통해 수출전략을 개발하며, 국제 임업기계전시회 참가 및
한국관(전시) 공동운영, 글로벌 온라인몰 입점을 위한 해외인증 획득, 영문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합니다.
○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해 단기소득임산물과 목재제품 등
2개 분야에서 6개 업체를 선발하여 유망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조사, 바이어 연결, 마켓테스트 등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겠습니다.
* 수출유망품목 발굴 실적(’16∼’20년) 단기임산물 및 목재분야 총 35개 업체 발굴
○ 아울러, 세계적으로 식품안전성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가정간편식(HMR) 등
유망가공식품 제품 개발ㆍ개선을 지원하고 산양삼 복합물을 활용한 면역 기능개선 소재개발 등
R&D 연구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 넷째, FTA 체결국 확대, 비관세장벽 강화 등 글로벌 교역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략적 해외시장 진출 정보제공 및 민ㆍ관 소통을 강화합니다.
○ 전문 컨설턴트*를 활용하여 수출단계별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수출업체별 수출 역량을 진단하고,
상품을 분석하여 수출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하겠습니다.
* 관세사, 식품기술사, 변리사, 온라인 마케팅, 식품무역, 해외인증 전문가 등
○ 또한 글로벌 교역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임업분야 FTA 활용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기존의 「임산물 수출 지원 플랫폼」(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내)을 영문화 및 고도화하여
임업장비 코너를 신설하는 등 수출업체 사업안내 및 해외 바이어 정보 접근성을 개선합니다.
□ 이상으로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에 대한 설명을 마치며,
□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 확대를 통해 국내 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임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수출기반을 고도화하고,
수출업체의 역량을 강화하여 임산물 수출이 꾸준히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대변인
담당자
이태환 (042-481-1816)
키워드
2021년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 코로나 19 대응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 강화
작성일
2021-03-10
HTML5 에서 제공되는 동영상 파일은 mp4만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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