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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위해 마음 모아 … 수재의연금 2,257만 원 기부
산림청,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위해 마음 모아… 수재의연금 2,257만 원 기부
- 산림청 및 소속 공공기관, 산림조합중앙회 합동 성금 모금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올여름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가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수재의연금 2,257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산림청을 비롯한 한국임업진흥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한국치산기술협회 등 소속·산하기관과 산림조합중앙회 직원까지 모두 2,196명이 모금에 동참했다.
모금된 성금은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 지원, 피해 복구 및 재건 등의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올여름 장마가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철저한 산사태 대응체계를 유지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피해를 입은 임업인들이 다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복구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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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지정·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산사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지정·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7월 17일 동아일보에서 보도한‘산사태 사망 충남 금산군 지방리, 3년전 산림청 점검 땐 위험지 아니다 평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보도내용>
산사태 대부분이 취약지역 밖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공사 등으로 인한 산 하부의 변화는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
<설명내용>
산사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지난 4월 산림청,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가 참여하는‘디지털 산사태 대응팀’이 산림청에 신설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급경사지), 국토교통부(도로사면), 농림축산식품부(농지), 산업통상자원부(발전시설), 국가유산청(문화재) 등 각 부처의 위험사면 200만 건의 정보를‘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운영해 예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사태취약지역은‘산림보호법’에 따라 사방사업 우선실시, 연 2회 이상 현지점검 등 집중관리를 하고 있으며, 산사태취약지역은 현재 29천개소로 2027년까지 11만개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산사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지정·관리와 산사태 예방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현지점검을 철저히 하여 국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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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국립공원 산사태 복구대책을 5월부터 마련해 현재 적극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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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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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대야산 광산은 신규로 허가 받은 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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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협업으로 경주 국립공원 산사태 피해지 신속하게 복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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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실
산림청 미디어센터의
사진자료들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한 자료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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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섭 산림청장이 2024년 7월 25일 강원도 원주시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해 재난 대응 태세를 점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디어센터 동영상
미디어센터 동영상 자료실입니다.
20240722 산림청-안전보건공단 산림산업재해 감축 결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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