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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취약계층 ‘사랑의 땔감’ 지원으로 따듯한 정 나누기 추진
산림청, 취약계층 ‘사랑의 땔감’ 지원으로 따듯한 정 나누기 추진
-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절감 -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취약계층에 땔감으로 나누어주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전국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땔감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작업인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 중 상업적 이용이 어려운 자투리 나무를 저소득층, 장애인, 홀로 사는(독거) 노인 등 취약계층과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에 난방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11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국유림관리소를 통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 11월 말 기준 1만 5천여 가구에 가구당 약 5톤(t)씩 총 2만 2천 입방미터(㎥)를 지원했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15.4억 원에 달한다.
사랑의 땔감은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은 물론,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사전 제거함으로써 대형 산불 재난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는 단순한 취약계층 복지 지원을 넘어 산림자원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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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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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산림청장이 김현지 실장의 은사라는 것은 명백하게 사실이 아닙니다.
9월 29일 데일리안 등과 9월 30일 디지털타임스에서 보도한 ‘김장겸 “그림자 실세 김현지 은사는 산림청장’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보도내용>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신구대학교 환경조경학과를 졸업했고, 은사가 김인호 산림청장임
<설명내용>
김인호 산림청장은 신구대학교 환경조경학과에서 김현지 실장을 가르친 사실이 없으므로 은사라는 것은 명백한 허위이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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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꾸기 사업을 한 곳은 집중호우 때 시간당 빗물 유출량이 최대 300배 이상 많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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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대피요청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예정입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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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위험지도는 산림이 변화되는 사항을 반영하여 현행화 하고 있습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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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지를 과학적·합리적으로 복원하고, 산불에 강한 숲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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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미디어센터의
사진자료들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한 자료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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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산림청 업무보고 토론회에서 김인호 산림청장이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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