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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잇다뱅킹에서 숲 체험 시설 예약한다
우체국 잇다뱅킹에서 숲 체험 시설 예약한다.
- 12월 19일부터 우체국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산림복지시설 예약 서비스 제공
- 정부기관 간 디지털서비스 개방 참여 사례 … 국민 생활 편익 확대 기대
앞으로 우체국예금 고객들은 모바일뱅킹 앱(잇다뱅킹)을 통해 산림청이 전국 곳곳에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예약을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곽병진)와 함께 19일부터 우체국 잇다뱅킹을 통해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우체국 고객들은 별도의 앱이나 웹사이트 접속 없이 잇다뱅킹 앱에서 산림청의 산림복지시설 예약 플랫폼인 ‘숲e랑’ 서비스를 모바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산림청이 제공하는 ‘숲e랑’은 산림복지시설 객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하는 서비스이다.
* 숲e랑에서 예약 가능한 산림복지시설
- 국립 산림치유원 2개소, 숲체원 7개소, 치유의숲 11개소 등 20개소
이는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정책에 기반한 정부 부처 간 협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우체국 모바일뱅킹이 금융업무를 넘어 국민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공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산림청과 협업을 통해 우체국 모바일뱅킹 앱에서 산림복지시설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익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복지시설을 찾는 국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더욱 쉽고 간편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공공은 물론 민간기업, 국민도 활용할 수 있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방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산림복지시설 현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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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산림청장이 김현지 실장의 은사라는 것은 명백하게 사실이 아닙니다.
9월 29일 데일리안 등과 9월 30일 디지털타임스에서 보도한 ‘김장겸 “그림자 실세 김현지 은사는 산림청장’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보도내용>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신구대학교 환경조경학과를 졸업했고, 은사가 김인호 산림청장임
<설명내용>
김인호 산림청장은 신구대학교 환경조경학과에서 김현지 실장을 가르친 사실이 없으므로 은사라는 것은 명백한 허위이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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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꾸기 사업을 한 곳은 집중호우 때 시간당 빗물 유출량이 최대 300배 이상 많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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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대피요청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예정입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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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위험지도는 산림이 변화되는 사항을 반영하여 현행화 하고 있습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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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지를 과학적·합리적으로 복원하고, 산불에 강한 숲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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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미디어센터의
사진자료들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한 자료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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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우리 식물주권 바로세우기 세미나 및 사진전시회'에서 김인호 산림청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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